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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행동

산책, 짖음, 분리불안, 배변, 입질처럼 보호자가 자주 겪는 강아지 훈련과 행동 고민을 정리합니다.

꿀팁댕냥 프로필 꿀팁댕냥 조회 2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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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조용하길래 봤더니 또 발을 핥고 있습니다.

한 번 핥고 끝나는 게 아니라, 몇 분씩, 심하면 몇 시간씩 집중해서 핥기도 하죠.

그래서 보호자들은 자연스럽게 걱정하게 됩니다.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

가끔 발을 핥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너무 오래 핥는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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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는 건 괜찮지만, 과하면 문제입니다

강아지들도 산책 후 발을 정리하거나, 잠들기 전 몸을 그루밍하면서 발을 핥습니다. 이 정도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문제는 빈도입니다.

털이 붉게 변할 정도로 핥거나, 하루 종일 특정 발에만 집착한다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발사탕은 증상이지 질병 자체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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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눈에 보이지 않는 부상과 통증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발 상태입니다. 산책 중 작은 가시가 박혔을 수도 있고, 발바닥이 갈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아스팔트 때문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죠.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발가락 사이가 붓거나, 살짝 눌렀을 때 아파한다면 통증 때문에 핥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쪽 발만 집중적으로 핥는다면 더욱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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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생각보다 흔한 원인, 알레르기 & 감염

강아지 발사탕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알레르기입니다.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꽃가루, 집먼지, 잔디, 진드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알레르기 때문에 피부를 긁듯, 강아지는 가려운 발을 핥습니다.

그래서 발사탕이 심한 아이들을 보면 귀를 자주 긁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을 함께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가락 사이 감염도 확인하세요

발가락 사이는 생각보다 습기가 쉽게 차는 공간입니다.

산책 후 제대로 말리지 않거나, 비 오는 날 젖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때는 가려움뿐 아니라 냄새가 나거나, 발가락 사이가 붉게 변하고, 심하면 진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단순한 발사탕으로 생각했다가 감염이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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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의외의 원인, 스트레스와 지루함

몸에는 이상이 없는데도 발을 계속 핥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행동적인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처럼,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할 때 발을 핥는 행동이 습관처럼 굳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길거나, 산책이 부족하거나, 환경 변화가 있었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발사탕이 일종의 마음 안정 행동이 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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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볼 수 있는 응급 처치

우선 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상처나 이물질이 없다면 산책 후 발을 깨끗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한 피부가 원인이라면 보습 관리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민간요법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의사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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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탕 습관, 이렇게 줄여보세요

발을 핥으려고 할 때마다 노즈워크,장난감 놀이, 간단한 훈련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산책 후 발을 잘 닦고 말리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핥는 행동만 막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는 이유 없이 발을 핥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발사탕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 통증

✓ 알레르기

✓ 감염

✓ 스트레스

👉 가끔 핥는 것은 괜찮지만,한쪽 발만 집중적으로 핥거나 털이 붉게 변할 정도라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댕댕이들이 발을 핥는 일명 '발사탕'🐾🐾


저도 처음 저희 아이를 데려왔을 때 그저 귀여운 행동 중 하나라고 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등 털이 축축해지고 빨개지도록 핥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어.. 좀 과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데려간적이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그냥 습관적인 발사탕이었지만,
사람도 가려운 곳을 계속 긁다보면 손톱독이 올라서 더 가렵듯이 발사탕을 습관적으로 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해요.

 

작은 행동 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가 모르는 가려움, 통증, 혹은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한 마음의 불안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이 주제를 준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댕댕이는 오늘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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