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출했다가도, 회사에 오래 있다가도
문득 이런 생각 들 때 있지 않나요?
“지금쯤 화장실 가고 싶을 텐데…”
“산책 너무 늦어지는 거 아닌가…”
생각보다 많은 보호자들이 비슷한 고민을 해요.
가끔 강아지들 실외배변만 하는 친구들이나, 장시간 차를 타거나 배변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때, 다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신적 있으실거 같은데요.
"어.. 지금쯤 화장실가고 싶지 않을까?"
생각보다 많은 보호자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배변을 참는 상황이 생기면 좋지 않지만, 참는다면 우리 댕댕이들은 배변을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요?
보통 건강한 성견이라면
식사 후 1시간 안에 배변을 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몇 시간 정도는 참고 있을 수 있고, 최대 10~12시간까지도 버티는 경우는 있어요.
다만, 참을 수 있다고 해서 괜찮다는 뜻은 아니에요.
사람도 화장실 급한데...
“조금만 더 참아”라는 말 들으면 힘들잖아요.
강아지도 비슷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8시간 안에 한번쯤은 배변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기강아지거나 노령견 이라면..?
어린강아지는 아직 몸 조절이 익숙하지 않아요.
보통 생후 한 달당 약 1시간 정도밖에 못 참는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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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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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 3시간
그래서 어린 강아지를 오래 혼자 두는건 쉽지 않아요.
자주 산책시켜주는 게 번거로울수는 있어도,그만큼 스트레스도 줄고 실수도 줄어요.
노령견도 마찬가지예요.
나이가 들면 예전처럼 참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요실금이나 인지 저하 같은 변화 때문이죠.
우리아이가 평소보다 배변실수를 많이 한다면?
갑자기 배변을 못 참는다면, 단순한 습관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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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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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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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갑자기 바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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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트러블이나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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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질병등등
특히 설사를 하고 있다면 예전처럼 오래 참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배변을 오래참으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강아지는 배변 훈련을 하면서
“집 안에서는 참아야 한다”는 걸 배워요.
그래서 정말 한계가 올 때까지 참고, 결국 실수하게 되면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러다가 결국은 식분증이 올 수도 있고, 계속 참아서 변비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럴 때 혼내면 상황은 더 안 좋아질 수 있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강아지는 참을 수는 있어도,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들어져요.
어릴때부터 좋은 배변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강아지가 실수를 계속한다면 보호자님들도 마음이 급해지고 초조해질거예요.
하지만 그럴수록 내새꾸를 믿어보시고, 배변훈련에 성공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게 우리 강아지 하루가 훨씬 덜 불안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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